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즈카제 아오바 (문단 편집) == 성격 == 집에서 늘어진 모습과 달리 회사에선 매사 성실하고 붙임성 있는 성격이다 보니 주변 사람과 금방 친해지고 눈치 빠르고 말 잘 듣는 귀여운 신입이며,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스킬이 좋아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원만한 편. 첫 출근 날 토오야마 린의 직책 AD(Art Director)를 Assistant Director로 착각하는 실수를 범하여 린에게 [[도게자]]를 시전하였다. 선배인 하지메, 윤은 물론 그 낯가림 심한 히후미와도 일주일 만에 친해져서 잘 논다. 그야말로 상사가 바라마지 않는 이상적 신입이다. 다만 은근슬쩍 상사 코우에겐 본심을 보이거나 대드는 편. 일을 할때에도 성취욕이 있어서 열심히 임하는 편이다. 그것이 뜻대로 되지 않아 분할 땐 그 나이대에 맞게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건드리면 건드리는 대로 리액션이 나오는 백면상이라 그런지 하즈키는 틈만 나면 아오바를 찔러보고 즐기는 편. [[파일:Aoba_Suzukaze's_Succubus_Form_Stitched_Cap_(New_Game_Ep_10).png|width=300]] 외동딸이라 그런지 원래 성격이 그런 것인지 은근히 S끼가 있다. 평소 네네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고 히후미, 코우를 상대로도 가끔 징조를 보인다. 코우는 속으로 '얘 은근히 S네...'하고 식은땀을 흘렸고, 소심한 히후미는 '''아오바랑 친해지고 싶은데 이런 면을 볼때마다 괴롭힘당할까봐 두려움에 떤다.''' 한번은 밸런타인데이 때 위스키 봉봉을 맛있다고 막 먹어대다가 취하더니 귀엽다면서 동물 초콜릿을 주저없이 삼켜버리거나[* 이 편에서는 하즈키가 준 곰돌이 초콜릿을 먹고 아오바답지 않은 행동을 하였다..][*참고 아오바: 와.. 귀여워... (먹은 후) 아오바: '''(핥짝이는 행동을 보이며) 맛있다... 곰돌이...♡'''], '''히죽히죽 웃다가''' 고릴라 초콜렛을 막 부수려다가 잘 안되니 '''갑자기 돌변해서 통째로 삼키려들거나 하는 등,''' 주변 사람들을 식겁하게 하였다.[* 이 광경을 본 하즈키는 이런 아오바의 속 시커먼 면을 재밌어하면서도, 언젠가 있을 아오바와의 술자리는 조금 걱정하고 있다.] 동화풍 게임인 신작 'PECO'에서 유난히 흉흉한 장면[* 곰을 잡아먹는 원시 곰부족에 주인공 여자애가 쫓기는 장면이다...]을 생각해낸 것도 아오바. 코우나 네네나 식은 땀을 흘렸다. 2기 7화에서 네네가 페코 디자인을 보고 『아옷치의 몽환적이고 '''어두운''' 분위기가 잘 나타나있다』고 한 것에서 아오바의 성격이 다시 두드러졌다.[* 일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S끼가 생긴게 아니고 원래 성격이였던 것이다!][* 사실 이 'PECO'라는 게임의 살아움직이는 인형을 가위로 가르고 속을 파내서(...) 옷처럼 입고 플레이하는 방식은 아오바의 아이디어다.] 일인극 같은 느낌의 혼잣말을 하는 버릇이 있다. 간바루조이 드립도 그렇고 주먹밥 종류를 고르면서 원맨쇼를 하거나 눈사람을 온천물에 담그면서 고문하거나 하는 등. 뭔가 상황극같은 혼잣말을 자꾸 중얼거려서 우미코가 처음엔 어린 나이에 입사해서 남들 배려하느라 스트레스받나 하고 신경 쓰였던 모양. 그 외에도 하는 행동이 소동물계 같은지 주변인들이 소동물로 비유하는 경우가 많다. 히후미는 [[고슴도치|소지로의 친구]]라며 머리를 쓰담쓰담 하고, 우미코는 반성하는 [[원숭이]] 같다며 장난감이나 먹을 것으로 달래면 기분이 풀리겠다든지. 상당한 사축화가 진행되었다. 애니메이션 10화에선 이글점프가 정규직에게 추가수당도 주지 않고 부려먹는 [[블랙기업]]적인 면을 알아차렸지만, 스스로 화제를 돌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